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vs 군대 (문단 편집) === [[육군]] === 좀비는 현실성이 없기에, 국가 대부분은 좀비들을 폭도 내지는 폭력 시위로 간주하고 [[경찰]]을 먼저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초기 대응의 실패로 대규모 좀비 감염사태가 일어나는 순간, 소형 화기로 무장한 경찰로는 통제할 수 없을 것이며, 최소 중화기로 중무장한 군 병력이 투입될 것이다. 그 중에서 '''육군'''이 육해공 3군 중 가장 주력군이기도 하고 지상 병력이기 때문에 국가 위기사태 발생 시 가장 먼저 투입된다. 육군이라고 해도 보병과 포병, 기갑 등은 각각 좀비에 대한 대응방법이 다르므로 분리해서 서술한다. 단, 일반 보병 이외에 [[장갑차]]까지는 몰라도 포병과 기갑 전력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민간의 피해를 고려해야 하고,야전과 달리 시가지는 운용의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군이 진압해야 할 정도로 국가 내 분란이 일어난 상황에서, '''기갑 전력까지 동원하면''' 대내외적으로 매우 심각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꺼릴 수도 있다. 좀비는 지상 표적이며 특히 시가지에 대량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육군의 활용이 중시된다. [[시가전]]은 인류에게 불리하니 직접 들어가기보다는 부근에서 소리라도 내어 건물과 도시 밖으로 끌어내어 적당한 위치에서 사살하는 방식이 사용될 것이다. 사실 이렇게 방어진을 형성하고 적의 공격을 유도하는 것은 화기 등장 이래 필승 전술 중 하나였는데, 이성이 없는 좀비는 얼마든지 방어선에 들이받게 유도할 수 있다. 지성이 있는 인간은 물론 짐승조차 들어오지 않을 위치로도 끌어들일 수 있으니 지형이 따라준다면 낭떠러지로 떨어트리거나[* 좀비가 수백 단위만 돼도 먼저 떨어진 사체가 쿠션이 되어 다 부서지지 않은 좀비가 엉뚱한 데로 이동할 수 있으니 출구 없는 곳으로 잘 골라놔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철망으로 가로막아 가둬놓고서 안전하게 사살한다거나 출구 없는 구덩이로 몰아넣어 연료를 부어 소각처리하는 등의 방식도 있을 수 있다. 심지어는 무거운 롤러로 '다지는' 방안까지 제시될 정도. 기껏 킬존을 짜 두었는데 엉뚱한 쪽에서 좀비가 끌려오지 않도록 경계하는 정도가 주의점. 그 후 블록 단위로 봉쇄된 골목, 건물, 지하시설, 하수관 등을 뒤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던 좀비를 끌어내 처리하는 작업이 반복되고, 직접 실내 전투부대가 들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작전환경상 보병이 핵심적이고 전차, 포병, 항공기는 활용이 제한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